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 문화 체육센터에서 ‘제7회 서대문장애인 인권영화제-영화, 그리고 우리들의 인권’을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막작 ‘혼자’ 상영과 감독 및 배우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부대행사로는 당일 현장 이벤트로 ‘장애인 인권’에 대한 오(5)행시, 글짓기, 표어 중 택1 참여 후 시상을 거쳐 상품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야외상영장에서 ‘주고받은 () : 노력’,‘우리는 끝내 듣지 못하고’,‘거미’등을 상영하고 폐막작인‘나의 세 개’까지 총 5편의 베리어프리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영화제 신청 접수는 20일까지 포스터 속 QR코드 스캔 후 온라인 신청 또는 26일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cafe.daum.net/omy9191/FZfc/581)를 참조하거나 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 IL 사업팀(02-720-669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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