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은 리트리버만 있는 게 아니에요

많은 사람들이 '*안내견'이라고 하면 커다란 '*리트리버'를 떠올려요.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을 돕는 개는 주로 리트리버이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마다 필요한 강아지의 종류는 달라요. 예를 들어, 귀가 들리지 않는 사람을 돕는 강아지는 몸집이 작아요. 작은 강아지들은 꼭 필요한 소리를 듣고 주인에게 알려줘요.

안내견을 거절하지 말아 주세요

하지만 안내견과 함께 사는 장애인들은 여전히 힘들어요. 사람들이 안내견을 그냥 애완동물로 생각해서 가게나 택시에 못 들어오게 하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안내견과 함께 사는 사람은 이렇게 말했어요.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화를 냈어요. 안내견이 있다고 미리 말했으면 태우지 않았을 거라고 했어요."

다른 사람도 이렇게 말했어요.

"안내견은 장애인이 혼자 다닐 수 있게 도와주는 소중한 친구예요. 안내견을 우리를 돕는 친구로 봐주세요."

법으로 안내견을 지켜요

법에는 안내견을 거부하면 안 된다고 나와 있어요. 2025년 4월부터는 법이 더 자세해졌어요. 병원 수술실이나 식당 주방처럼 *위생이 아주 중요한 곳이 아니라면, 안내견은 어디든 들어갈 수 있어요.

나라에서도 사람들이 안내견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더 많이 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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