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과 공동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장애인부모회가 후원하는 2024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I’m Me!)’ 작품을 모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나는 나야!(I’m Me!)’는 장애청소년에게 갤러리에서 전시 기회를 제공, 경력을 쌓고 미술작가로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다.

미술에 재능있는 전국 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청소년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회화로 규격은 4절(39.4cmX54.5cm) 내외로 제한하고 있다. 타 공모전 수상작도 출품이 가능하며, 1인 최대 2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작품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www.wefirst.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2-784-97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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